열.코딩한 2월

신년 목표가 1일 1커밋이었는데, 2월 들어서 1월보다 훨씬 많이 커밋을 했다ㅎㅎ

현재 나는 웹 서비스 개발 프로젝트 "WithMate"와 게임 개발 프로젝트 "MUZIK IS MY LIFE"를 하고 있다.

WithMate는 내가 속한 GDSC Ewha 5기 솔루션 챌린지 팀의 프로젝트인데, 백엔드 팀원을 맡아 Spring Boot와 MySQL, GCP 등을 공부하고 개발/작업했다.

이번에 이 프로젝트를 하면서, 새삼스레 지난 1월에 열렸던 눈꽃톤에 참가하길 정말 잘했다고 느꼈다. 당시 나는 스프링부트를 동아리 내 스터디를 통해 조금 공부하긴 했지만 매우 초급자 수준이었다. 프로젝트 경험은 많았지만 웹-서버 협업은 처음이라 API 명세서를 잘 몰랐으며, 프로젝트를 서버로 배포한 경험도 없었다. 이때 같이 팀을 했던 선배가 정말 감사하게도 기능 단위 브랜치 관리법, 커밋 컨벤션, 이슈 파는 법 등을 친절히 가르쳐 주셨다. 그 덕분에 해커톤에서 배운 것들을 이번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팀원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었다. 또한 해커톤 때는 CI/CD에 대해 아는 것이 없었어서 선배가 GitHub CI/CD 구축을 해주셨었는데 이번에는 내가 구글링으로 공부하여 CI/CD를 구축했다.

이건 만들고 있는 게임 MUZIK IS MY LIFE 타이틀이다. 🤩🤩